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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경은 그리스도가 유일한 구원의 길이라 말한다. 성경적인 개신교는 어떤 죄인도 믿음을 통해 주어지는 그리스도의 구원의 사역 없이는 구원될 수 없다는 변함없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.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, "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나니," 는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만이 구원을 받을 것이며, 그 외의 사람들은 죄로 인하여 죽을 것이고, 지옥에서 영원히 하나님의 분노로 고통을 당하게 될 것이다라는 것을 의미한다.
가톨릭 교회는 다음과 같이 가르친다.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것과 더불어 가톨릭 세례를 통해서 구원이 주어진다. 하지만 몇 몇의 예외의 경우가 있다. 예를 들면, 믿음을 위해 순교한 사람들과 (교리 문답 1258), 세례를 받지 못하고 죽은 영아들이다. (교리문답 1261).
세계교회주의에 대한 두 번째 바티칸 공의회령에 따르면 "구원을 향한 전 인류적인 도움이 되는 오로지 그리스도의 가톨릭 교회를 통해서만이 구원의 완전한 길이 성취되어 질 수 있다." (이태릭체는 부가됨).
Translation by: Yunhee Le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