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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다빈치 코드에서의 예수님과말씀, 성경에 대한 공격은 단순한 고대 음모이론보다 훨씬 더 깊다. 독자들의 마음에 의심의 씨앗을 심음으로써 이 소설은(그리고 영화도 아마 마찬가지로) 성경의 권위에 대해 직접적인 공격을 하고 있다. 댄 부라운의 가상의 역사학자 레이 티빙(Leigh Teabing)[7]에 따르면 오늘날 우리가 보고 있는 성경은 로마의 콘스탄틴(Constantine)황제가 선택적으로 고른 복음이라는 것이라고 한다. 그당시에 있던 복음중에서 더 실제적인 것들을 의도적으로 제외시키고 콘스탄틴황제의 정치적 목적에 맞는 것들만을 고른 것이 오늘날의 성경이라고 하는 것이다.[8](실제에 있어서 정경(正俓, canon) 목록은 콘스탄틴 황제의 사후에야 거론되었다. 콘스탄틴 시대의 니체아 공의회(Nicene Council)에서는 예수님의 신성에 대한 논의가 더 관심사였다.) 소설속의 역사 수업은 아카데믹과는 거리가 먼 역사학자들과 성경학자들에 의해 논박된 궤변에 불과한 것이다[9] 이상적으로는 단지 순진한 사람들만이 소설에 의해 주장된 것을 받아 들일 것이다. 그러나, 슬픈 현실은 많은 사람들의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생각은 이미 아주 나약하다는 것이다. 더우기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고 또 따르지 않는 것에 대한 변명을 찾기에 아주 필사적이다. [10] 그들에게 다빈치코드에서 읽을 수 있는 영리해 보이는 거짓들은 성경의 권위를 거부하는 것을 지속시키기 위해 필요한 구실을 제공할 것이다. 아이로니컬하게도 대부분의 독자는 이 소설에서 처음으로 “피보나치 수열과 신성비율”을 접할 것이다. 그러나 이것이 진화가 아닌 창조를 증명하는 것이라는 점을 사이드 바에서 읽어 보기 바란다. 공격다빈치코드는 “기독교에 대한 가장 심각한 공격”이라는 루쩌목사의 말은 올바르다고 할 수 있을까? 기독교와 예수님에 대한 가장 큰 공격은 언제나 말씀에 대한 공격이었다는 점에서 그의 결론은 진실에 접근했다고 할 수 있다. 그러나, 다빈치코드는 기독교에 대한 공격에서 거대한 톱니바퀴의 작은 이에 불과하다. 얼마나 많은 신학자들과 기독교 리더들조차 66권의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, 특히 창세기의 말씀은 믿을 수 없는 것이라고 가르치면서도 다른 평범한 픽션들에 대한 반대의 진영에 자기 자신들을 위치지워 왔던가? 기독교인들이 다빈치 코드를 읽던 또는 영화를 보는 선택을 하던,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공격(어떤 형태의 공격이든)에 대해 잘 알 필요가 있다. 또한 예수님의 복음에 대한 어떤 장애도 온유하면서도 현명하게 극복하기 위해“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” (베드로 전서 3:15) 해야 할 것이다. (gospel of Jesus Christ) 참고문헌과 주석
저자: Melinda Christian, Answers in Genesis USA Translated by: Kim Chang-Yeon Text copyright © 2006, Answers in Genesis USA, All Rights Reserved — 단,“저작권과 사용”페이지에 언급된 방식의 가정, 개인적인 공부, 교회와 학교에서의 이용은 제외. 일러스트레이션과 레이아웃 저작권, 2006, Films for Christ. 관련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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